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에스테이트 숙소 리뷰, 6명이 굴러도 넉넉한 117평!

이름도 긴 이곳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에스테이트 단독 단지입니다.평수는 크지만 연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은 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넓혀가는 공사 중인 것이 얼마나 큰 단지가 될지 궁금합니다.

알펜시아리조트 강원도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경비실 강원도 특별자치도 평창군 소르봉로 325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경비실 강원도 특별자치도 평창군 소르봉로 325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경비실 강원도 특별자치도 평창군 소르봉로 325

여자친구끼리, 그것도 6명이나 여행을 다녀온 분은 알겠지만, 처음부터 매우 떠들썩합니다!이번에 같이 다녀온 친구는 제 급식 친구 중에 제일 오래된 단짝이에요.

어렸을 때는 매일 같이 보고 놀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여행하는 날이 너무 소중해졌네요.하나둘씩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느끼면서.. 어렸을 때처럼 놀고 싶은 마음에 가끔 현실을 부정하고 싶기도 하지만, 또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계기가 되어 주고 여행하는 즐거움이 변화를 받아 봅니다..

오로지 ‘우리’만을 위한 강원도에서 가장 클 것 같은 이곳 평창 숙소는 무려 117평이나 되는 거대한 규모의 복층형 단독 펜션입니다.친구 회사의 회원권 기회를 빌려 역시 회원권이 없으면 오기 어려운 곳이라고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회장님 별장이 있으면 이 정도인가?’라고 생각하는 이곳은

아무리 달려도! 소리 질러!! 날뛰어도!!! 주변의 고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오로지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물론 노래방기계는 문닫고 사용했지만 ㅎㅎ)

☆☆☆☆☆방이 5개 친구들끼리 여행갈 때, 이제 대학생 MT 시절처럼 잘 수 없는 시기.. 이제 잠자리가 편해야 돼~ 라고 생각할 때가 있잖아요.저희가 지금 딱 그래요..

6명 이상의 인원이 침대를 하나씩 차지해서 편하게 잘 수 있는 숙소가 별로 없더라고요.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아주머니의 방이 딸린 방만 5개, 침대는 6개, 여분의 침구까지 충분했습니다.

6명 이상의 인원이 침대를 하나씩 차지해서 편하게 잘 수 있는 숙소가 별로 없더라고요.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아주머니의 방이 딸린 방만 5개, 침대는 6개, 여분의 침구까지 충분했습니다.

더블 1개, 싱글 5개, 최대 7명까지 침대에서 잘 수 있고,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 인원이 많아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블 1개, 싱글 5개, 최대 7명까지 침대에서 잘 수 있고,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 인원이 많아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샤워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침대를 각각 하나씩 잡고 숙면을 취하면 다음 날은 컨디션도 좋고~!1층 메인으로 보이는 가장 큰 방에는 편백나무 물이 있는 욕실도 있었습니다.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이 그저 짧게 느껴질 뿐 욕조는 손도 대지 않고 나왔습니다거실의 ‘부대시설’조금 과장해서 다양한 기능이 있었던 거실을 부대시설이라고 표현해봤습니다.들어오면 보이는 주방에는 누워도 될 만큼 큰 조리대와 그 앞에 그만큼 큰 10인용 식탁이 있습니다.저쪽에는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조용히 창밖을 보고 쉬고 싶어~ 카페에 가고 싶은 여유공간이바로 옆에는 ‘진짜 불멍’할 수 있는 군고구마를 구워 먹는 설명서가 첨부된 벽난로가 있습니다.그 옆으로 가볼까요?10명은 충분히 달리고, 놀고 앉을 수 있는 공간에 넓은 소파가 있는 노래방 시설이 있습니다.학창시절 함께했던 친구들과 노래방에 오면 그때 그 시절의 노래를 부르는 국롤입니다우리 부모님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왜 그렇게 트로트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저렇게 신나게 노래하고 놀 수 있는지 이제는 이해가 됐어요.한때 유행했던 지나간 문화, 노래였을 뿐인데 그 속에는 어느새 저의 10대들이 당당하게 담겨버렸습니다.이해중…여기까지 거실에 있는 부대시설이었어요.아마 제가 이 글을 쓴 시간만큼 친구들도 에스테이트에 입성하자마자 뿔뿔이 사진을 찍고 구경하다가 한참을 다닌 것 같아요~!저녁식사를..숙소가 좋으니 나가지 말고 해 먹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지만 식사는 리조트 내부의 캠핑장을 이용하기로 하고 다시 돌아와 남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직접 밖에서 만들어 먹으면 부족한 음식과 사라져가는 화로의 불에 고기도 익지 않고.. 분위기도 무르익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아래는 재료를 무한정 사먹을 수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내부 캠핑장입니다.덕분에 추억을 두 배로 쌓아올 수 있었습니다!평창 알펜시아 조식식당 몽블랑 바베큐 타프를 대여하여 리조트에서 캠핑의 느낌을 내는 “평창여행 1박 2일 리조트에서만 논다!” 이번 숙소는 알펜시아 에스테이트에서 묵었습니다. 세상에… blog.naver.com평창 알펜시아 조식식당 몽블랑 바베큐 타프를 대여하여 리조트에서 캠핑의 느낌을 내는 “평창여행 1박 2일 리조트에서만 논다!” 이번 숙소는 알펜시아 에스테이트에서 묵었습니다. 세상에… blog.naver.com미국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 영화에서 본 미국 주택가 같았습니다 출발 전에 미리 봤기 때문에 아침에 조깅하고 싶은 낭만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독채 건물만 하나씩 있기 때문에 단지는 생각보다 옆~한 느낌이 있었습니다.골프 치는 사람들이 몇 명 이동하는 모습만 보여서 다른 시설이 부족해 보이는데, 에스테이트에 온다면 객실 내에서만 놀거나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는 게 좋아 보였어요.사실 구경할겸 술마시러 왔는데 주변 볼거리가 남의 집.. 그것뿐이기 때문에 슬슬 걸어서 금방 돌아왔습니다.친구들이 일어날 때까지 정원을 몇 번 돌아보고 잘 가꾸어진 잔디를 보면서 집에만 있는 우리 강아지도 이곳에 오면 정말 좋아할 거야.. 생각했어요.제가 다녀온 시기는 꽤 쌀쌀한 늦가을이었는데요. 또 언젠가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에 또 오고 싶습니다.제가 다녀온 시기는 꽤 쌀쌀한 늦가을이었는데요. 또 언젠가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에 또 오고 싶습니다.또 오면… – 눈 쌓인 평창 설원 보기 – 가득 집 앞 잔디밭 걷기 – 난로, 모닥불 피우고 멍 때리고 고구마 구워 먹기 – 눈사람 만들고 놀다가 편백나무 물로 반신욕하는 평창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숙소 백팩이 재방문 위시리스트로 마무리해 봅니다.ㅎㅎ(4)’리벨부 4회차 발행’ 생각보다 콘텐츠 발행 속도가 안 나와서 난감해요.. 연휴에 연말에 할 일이 많은데!이럴때 읽어보면 좋은 환경을 극복하는 습관을 만들어 나 자신의 보스가 되어보는 오늘은 연이은 휴일로 무너진 나를 다시 한번 보라는 의미로.. 나의 멘토, 겟 선생님의 블로그 글을 가져왔습니다.지금 저와 함께 위의 글을 읽어보는 당신은 2024년에는 어떤 환경에서도 스스로 문제를 극복하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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