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투자 No.1은 여전히 부동산 같습니다.규제가 어떻든, 세금이 어떻든 여전히 질질 끄는 투자처는 부동산입니다. 지금까지의 수익률을 봐도 당연한 일인데요.어제 뉴스가 하나 올라왔네요.[단독]종로·을지로 초고층 주상복합 추진··서울 도심 ‘천지개벽’ 더불어민주당이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서울 사대문 안 등 강북 도심을 중심으로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용적률·고도제한 등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소유 부지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택을 우선 공급한다.news.naver.com사대문 안에 초고층 주상복합?! 그렇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흐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과거 강북에서 부동산이 올랐던 1970년대 한남대교가 건설되면서 당시 압구정, 강남이 주요 부동산 투자처였습니다.물론 이때는 부자들만의 투자처이고 일반인 중 돈을 만진 사람들은 강남 땅을 가진 사람들, 그 중에서도 그들의 자녀들. 오렌지족이라고 불리던 지금의 아저씨들입니다. 이후 강남이 포화되자 일산과 분당에 신도시를 만들어 공식적으로 분산시켰다고 합니다.이때까지는 많은 사람이 응답하라1988처럼 일산 분당으로 옮겨갔어요.이때는 정말 다들 정직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때까지만 해도 은행 금리가 어마어마했거든요. 15%라고 할 때라 투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어요. 열심히 저축과 예금만으로도 안전하게 부를 축적할 수 있었으니까요.하지만 IMF가 온 지 21세기가 되면서 금리가 급격히 떨어지고 이제 부동산 시장은 앞서가는 사람들의 판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잠깐 여기서 생각해보면 IMF 이전에는 최고의 직장이 은행원이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더 다양성이 높아졌고 특히 이때부터 공무원들의 선호도가 커졌습니다.이런 불안으로 인해 일반인들까지 눈을 돌린 곳이 부동산이고 그 시작이 판교입니다. 일반인에게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라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었던 최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무렵이었을까요? 주택복권 준비해서 사세요!~ 방송이 꺼진 것 같아요.서울을 둘러싼 주변 지역은 그린벨트였습니다. 그래서 개발을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 그린벨트를 가장 먼저 대규모로 해제한 곳이 판교입니다. 그래서 판교 분양 때 다들 로또라고 했죠.(여기 어디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의 같은…)그러나 이제부터는 정말로 개발되는 지역과 그 다음을 내다보는 세력이 생겨납니다.이 포스팅에서 할 말을 빙빙 돌고 왔네요.아까 말씀 드렸지만, 판교는 서울 근교의 개발이 돼서는 안 되그린 벨트 지역이었습니다.아시다 시피 공무원들은 법과 기준, 그리고 판례를 가지고 승인 여부를 결정 하는데 이 이타가 바로 수도권 그린 벨트 해제 및 개발의 신호탄이었다.2000년 중반, 이런 움직임으로 많은 사람이 판교 로또에 시선이 모일 때 진짜 부자는 이미 판교가 아닌 서울 외곽 순환 고속 도로 주변의 경기 도시의 그린 벨트에 투자합니다.과천, 안양, 남양주 하남 부천 등 서울 도심 내 상업 지역인 곳과 연결되기 쉬운 곳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공무원은 기존의 판교의 사례가 있어 이를 토대로 그린 벨트를 하나씩 풀 수 있었습니다.이때 다시 주목할 부분은 진짜 투자가들은 거기에 이미 투자하고 벗어나는 단계였다고 합니다.그럼 그들은 어디에 투자를 했는지요?그들이 바라본 곳은 일산과 분당 속에서 성공한 곳.즉 수요가 더 많은 곳의 주변 지역이었습니다.위는 호소/내곡동, 아래는 용인입니다.이제 뭔가 알았나요?그러면, 또 처음으로 돌아가서 봅시다.서울 강북의 사대문 안에 주상 복합 개발 기사는 지금 경기는 포화 상태이거나 서울의 상업 지구(강남, 여의도, 종로 등)에 접속할 수 있는 장소가 포화 상태라는 것입니다.이제 투자 자본은 어디로 가는가?최근까지 모두 터무니 없는 오른 주식이라고 생각하겠죠.혹은 부동산으로 하면 3기 신도시, GTX관련 지역과 법이에요.그러나 정작 큰돈을 벌 수 있는 부동산은 서울 사대문 안이라는 것이 저의 예측입니다.최근 광화문 광장 공사를 하고 유물이 나온 것과 종로 피맛골에서 금속 활자가 나왔다는 것, 그리고 종로구청의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피맛골 땅에서 훈민정음 금속활자가 쏟아져 나왔다. “이것은 조약돌이 아니라 금속활자입니다!” 이달 초 서울 도심 문화거리인 인사동 피맛골 재개발지구 유적을 발굴했던 수도문물연구원(원장 오경택) 조사팀은 16세기 건물터 땅속에서 나온 도자기 항아리 일부의 내용물을 확인한 naver.me서울사대문안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굳이 투자를 해보기도 어렵고 그냥 묶여있는 것 같았던 그곳도 투자자본이 너무 많이 유입돼서 풀려있는 거죠.이미 부동산 세력은 이러한 중심 상업지역에 투자가 2019년 말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저 역시 사대문 주변에 2020년 초에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다음은 어디일까요?힌트는 네이버 지도에 있습니다.네이버 지도를 달고 오른쪽을 보면#지적 편집 도라는 버튼이 있습니다.이걸 누르면 각 지역별 재정비 촉진 지구와 주택 지구 등 토지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분홍색의 상업 지역입니다.이 상업 지역의 규모를 보면 위와 같이 1. 종로, 광화문, 을지로 2. 영등포/여의도 3. 강남 사실은 강남의 규모를 보면 종 측과 비교해서 잽에 안 됩니다.그만큼 각종 문화재 규제를 부수고라도 사대문 공략이 필요합니다.영등포에 작년에 가서 볼 때도 이미 역 근처에 오피스텔 건설이 훌륭했습니다.모두 여의도의 상업 지역 고가 주택 및 오피스텔을 이용할 수 없는 분을 위한 수요를 얻기 위해서 투자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향후 5년간 서울 이 3곳을 순차적으로 다시 부동산 투자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것을 바라면서… 그렇긴투자는 신중하게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