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라스베가스 호텔 추천, 비교하기 (시그니처MGM호텔, 벨라지오호텔, 코스모폴리탄호텔)

안녕하세요 힐피입니다:) 항상 신혼여행중에 갔던 라스베이거스 호텔을 비교해 봅니다!나는 일주일 정도 라스베이거스에 있었고 중간에 그랜드 캐니언 1박 투어를 제외하고 시그니처 MGM(The Signature at MGM Grand)에서 1박 벨라지오(Bellagio)에서 2박 코스모폴리탄(The Cosmopolitan)에서 1박을 했습니다.처음 묵었던 시그니처 MGM부터 리뷰해보겠습니다.:) The Signature at MGM Grand Hotel 더 시그니처 MGM호텔

145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09 미국145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09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MGM 호텔은 2개 있습니다.MGM 그랜드 시그니처 MGM이 있습니다.저희는 이날 1박만 하고 체크아웃 날 새벽 4시쯤 나가야 해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고 있었어요.그래서 발견한 시그니처 MGM 호텔! 시그니처 MGM은 MGM 그랜드보다 리뷰가 훨씬 적거든요.해외 리뷰는 많은데 아직 한국 리뷰가 적어요!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예약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적은 리뷰에 정말 넓고 가성비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예약했어요.위치는 베가스 메인 스트립 입구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데 호텔단지가 진짜거~~ 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그니처 MGM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그렇다고 더러워지거나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로비는 다른 호텔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데스크가 있고 왼쪽으로 가시면 엘베! 저희는 시그니처 MGM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조금 큰 방인 올스위트를 예약했습니다.ㅎㅎㅎ

시그니처 MGM호텔 올스위트룸입니다.진짜 크죠.www 뉴욕에서는 눈을 씻고 볼 수 없는 사이즈.다 넣으려고 광각에서 찍었는데 진짜 커요www

시그니처 MGM은 간단한 조리도 가능합니다.전자레인지와 인덕션 쿠킹히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유니크함!

미국 침대는 항상 굉장히 부드러운데 시그니처 MGM은 딱딱한 편이라 너무 좋았어요.

물을 마셔서 $9이 나왔습니다.흐흐흐흐

그리고 화장실. ㅎㅎㅎ 진짜 제 방 정도예요. 진짜 욕실도 있고 부스도 있고 세면대도 2개!진심으로 화장실에서 자도 되겠네요.인테리어는 확실히 올드하기만 해요.

변기방도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kuer라는 브랜드인데 그랜드 mgm도 같은 어메니티거든요.시그니처 MGM이 왜 가성비빈인지 알겠어요.싸지만 방도 엄청 커서 꽤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전반적인 총평은 마지막으로 해보겠습니다! Bellagio Hotel & Casino 벨라디오 호텔텔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Blvd, Las Vegas Blvd, NV 89109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Blvd, Las Vegas Blvd, Las Vegas Blvd, Las Vegas Blvd.

두번째 호텔은 벨라지오 호텔(Bellagio Hotel)입니다.벨라디오는 오쇼를 하는 호텔이기도 하고 벨라디오 분수쇼로도 유명한 호텔입니다.저희는 오쇼도 예약해놨기 때문에 벨라디오에서 2박을 했습니다.하긴 오쇼 보러 갔다오기엔 정말 편했어요.그리고 앞에 유명한 분수쇼를 하는 분수가 있어서 입구를 찾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입구가 제가 본 베가스 호텔 중에서는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로비도 진짜 ~~~ 커요 ㅋㅋ 이때가 중국 춘절때라서 (한국의 설날) 장식이 조금 중국식으로 변했어요.

1층에는 카지노가 있습니다.역시 라스베이거스답게 24시간 내내 카지노였어요.2층에는 모든 브랜드의 매장이 있었습니다.샤넬 루이비통부터 시작해서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많거든요.

저희가 예약한 디럭스룸입니다.벨라지오도 꽤 넓은 편이에요.캐리어 28인치 2개에 기내 3개를 깔아도 충분한 공간이 남아있습니다.침대는 뭔가 시그니처 MGM보다는 작아 보였어요.그래도 충분해!조개 모양의 소파도 있고, 저 커튼은 자동으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립니다.그리고 호텔치고 벨라치오는 조양을 마치면 밝았습니다!뉴욕에서 밝은 호텔을 본 적이 없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wwww뷰는 분수 반대편 뷰입니다.벨라지오버, 수영장이 있는 방향의 벨라지오 파운틴 뷰도 있지만 벨라지오 바로 앞 분수라 파운틴 뷰는 마지막 숙소를 위해 고대해 두었습니다.근데 80달러 더 내면 파운틴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거든요. (빈방이 있다면!이번에는 물을 절대 마시지 않을 거야.흐흐흐…옷장도 충분했어요.화장실도 꽤 넓은 편이었어요.이미 시그니처 MGM을 보고 왔기 때문에 사이즈에 대한 감동은 적었습니다.ㅋㅋㅋ그래도 확실히 세련된 인테리어였어요.일단 밝은게 너무 좋았어!일정이 끝나고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바로 앞에서 분수쇼를 볼 수 있는 것은 좋네요.굳이 벨라지오까지 가보는것보다는 숙소자체가 벨라지오니까 분수쇼는 마음껏 볼수있어??www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코스모폴리탄 호텔3708 라스베이거스 Blvd S, 라스베이거스, NV 891093708 라스베이거스 BlvdS, NV 891093708마지막으로 오래된 코스모폴리탄입니다.마지막 밤이기도 해서 뭔가 넓고 편안하고 뷰가 좋은 호텔에 묵고 싶어서 결정한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은 벨라지오 바로 옆에 있습니다.저희는 코스모에서 파운틴뷰+테라스룸을 예약했습니다.근데 나중에 포스팅할때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룸업그레이드 했어요 ㅋㅋㅋ코스모폴리탄은 신기하게도 데스크 쪽으로 곧장 가는 문은 없고 카지노를 정말 적당히 가로질러 가야 해요.근데 이건 진짜 멀어요.하데스크는 택시나 발렛 쪽에 있기 때문에 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여기가 주차장 쪽 문인데 춘절 장식(울음)내부는 매우 세련되었습니다!코스모폴리탄이라는 잡지도 있어서 그런지 뭔가 더 세련되게 느껴졌어요.ㅎㅎㅎ1층은 전부 카지노였고, 가방도 있었어요.2, 3층은 식당가 꽤 많았어요.파운틴뷰 스위트룸입니다!기본 디럭스에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80달러에 위층으로 올라가 넓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사이즈는 시그니처를 이길 수 없지만 그래도 꽤 큰 편이었어요.가늘고 긴 구조야경이 기대되는 테라스!저 간식 함부로 먹으면 안돼요.3만원짜리 프링글스일지도 모릅니다.여기는 문 바로 앞에 있는 아담한 화장실입니다.이 화장실을 봐, 어, 화장실은 꽤 작네. 했는데 분명히 직원이 창문이 있는 물이 있다고 하던데…침대 앞쪽에 이렇게 큰 화장실이…ㅋㅋㅋㅋ 화장실이 2개 있는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룸이었습니다.ㅎㅎㅎ일단 세면대 2개 만족~변기룸(?) 따로 분리된 것에 만족!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창이 있는 수프였습니다.점원이 꼭 여기서 와인 마시면서 밖에 뷰를 보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추천했는지 알겠어요.비록 저는 대자연 때문에 즐기지는 못했지만 짝꿍 대신 혼자 즐겼습니다.흐흐;;오, 옷장이 넓네~ 했는데… 옷장이 이것뿐만이 아니었어요.큰 화장실 안에 옷장이 있어서 옷장도 2개 있습니다.그리고 대망의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테라스!! 테라스가 너무 길어서 양쪽에 저런 소파가 준비되어 있어요.코스모폴리탄 마운틴 뷰 테라스 뷰입니다! 정말 보자마자 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감격스러운 뷰였어요.분수도 위에서 보면 더 전체적으로 보이고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낮에도 이렇게 예쁜데 밤에는…?나는 지금 울고 있어요.여러분 코스모폴리탄에 가면 무조건 파운틴뷰 테라스룸으로 예약해주세요.벨라지오 분수쇼를 내것처럼 1열 관람 가능합니다(눈물)!!!라스 베이거스의 일주일 동안 총 3개 호텔에 가 봤어요!나는 결론을 말씀 드리면 코스모 폴리탄-시그너처 MGM-베라ー지오의 순으로 추천입니다!코스모 폴리턴은 일단 파운틴 뷰에 가면 정말 야경이 끝납니다.층을 위에 배치하면 더 마치겠습니다.메인 스트립의 가운데에 있는 만큼 다른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 이동하려면 아주 좋습니다!1층 데스크가 넓고 있는 이외는 호텔 내 레스토랑도 어느 정도 많이 있고, 수 백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하지만 파운틴 뷰에 하는 것이 코스모 폴리탄을 추천하는데요, 아니면 조금 애매하긴 하죠.시그너처 MGM은 라스 베이거스에서 고 스파의 비싼 호텔을 찾고 있었다면, 너무 추천!!!우선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화장실에서 잘 정도입니다.그래도 메인 스트립의 중심부와 먼 것이 조금 큰 단점입니다.플레닛 헐리우드까지 걸어오면 길을 잃었습니다.흐흐흐 하지만 잠시 머무르거나 코스트 퍼포먼스를 찾거나 한다면 우 바가 있으므로 시그너처 mgm을 추천합니다.베라ー지오은 생각보다 실망했어요.코스모는 파운틴 뷰에서 기대했습니다만, 호텔 자체를 기대한 것은 베라ー지오였어요(울음).에서도 명품에 관심 없는 우리로서는 2층은 거의 구경을 하지 않았고, 방의 컨디션도 뛰어난 편이 아니었습니다.단지 메인 스트립의 중심이라 여기저기에 접속하기 쉽고 숙소에 가는 길에 분수 쇼가 보이는 점은 좋았습니다!이렇게 라스베이거스의 3개 호텔을 비교해서 추천해 드렸는데 시그니처 앳 MGM 그랜드 호텔 벨라디오 호텔 코스모폴리탄 호텔 외에도 라스베이거스에는 원가 유명한 호텔들이 많아서 (플라밍고, 윈 등) 호텔 분위기와 가격대를 보고 여러 호텔을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은 라스베이거스 1일차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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