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예절에 대해 배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인성교육 #식탁머리 #식습관 #식사매너 #삼시세끼 #가정교육 #독서습관 #독서 #다독 #초등독서 #독서활동 #어린이도서관 #교과연계 #추천도서 #어린이교육 #초등추천도서 #키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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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3학년 우리집 두 아이들과 아빠와 나까지 네 식구가 함께 모여 집밥을 먹는 요일은 주말 저녁에만 가능합니다.아이들은 학교, 학원을 다니고 아빠는 이른 출퇴근이 늦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각자 따로 먹은 가족의 식사를 당연하게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저희 집은 주부인 제가 혼자 대부분 요리나 식탁을 차리는 것을 담당하고 있고, 아이들은 제가 저녁 준비를 하는 동안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TV를 보며 지냈습니다.식사시간에도 장난도 치고 편식도 하고 그래서 항상 잔소리를 하면서 식사예절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이번 키위북스 도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읽고 식탁의 식사 예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식탁 이야기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청학동에 사는 큰아버지와 수리네가 일주일 동안 보리네 집에서 지내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했습니다.가부장적이고 고지식한 청학동 선생님의 큰아버지로 인해 아침을 바쁘게 준비하고 시리얼과 빵으로 먹던 아침식사를 대신하여 밥으로 꼭 먹어야 하는 보리와 아빠도 조금 매운 일상이 시작됩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식탁에서 가족들이 안부를 묻고 대화를 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아이의 인격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도서입니다.보리엄마의 늦은 퇴근으로 단골식당에 가게 된 보리네와 큰아버지 식당에서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던 중 아주머니의 다리도 환하게 넘어지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가정에서의 식사 예절, 식당에서의 식사 매너에 대해서도 아이와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습니다.맛있는 반찬인 햄과 계란말이만 먹으려는 편식습관, 식사를 하면서 TV 보기, 스마트폰 하기와 같은 식탁교육에 대해 저도 반성, 아이도 식사예절을 잘 배워 나쁜 습관은 고쳐보기로 했습니다.식탁교육 실천 10가지도 오늘부터 온 가족이 지키도록 노력해 보기로 합니다.각자의 자리에서 매일 바쁜 가족이지만 평일 아침 조금씩 서두르고, 시간을 맞춰 아침식사는 꼭 가족 4명이 모여 아침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가족 간 정서적 교감, 가족 간 사랑을 키울 수 있는 가족 식사 식탁 교육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식습관 예절에 대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 저학년 미취학 아동과 함께 읽기 쉽다고 합니다.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YES24 부모는 직장에서, 아이들은 학원이나 독서실 등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요즘, 삼시세끼를 든든히 먹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하루 한 끼라도 온 가족이 모여 밥을 먹기란 정말 큰일났습니다. 또 같이 밥을 먹는다고 해도 TV나 신문, 스마트폰… www.yes24.com키위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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